우연히 알게된 카레클린트.
마침 이사를 하면서 가구 고민을 하고 있던차에 이거다싶어 주문을 했습니다.
집에 들여놓고 보니, 카페에서 보던 것 이상으로 괜찮네요.
목대가 가냘퍼 보이지만 착석을 해보면 의외로 튼튼한 느낌이 듭니다. 화이트오크 참 단단하고 색깔이 좋네요.
딤그레이로 선택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오리털이 들어간 쿠션도 딱딱하지 않고 적당히 푹신하고 좋습니다. 특히 양 옆의 팔걸이는 앉아있던 누워있던 딱 위치가 좋네요.
추가로 주문한 R-line 테이블들과 D-line 바스툴도 기대가 큽니다.
좋은 디자인에 좋은 품질로 판매해 주셔서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