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클린트 책상을 주문하면서 아쉬운점과 좋은점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우선, 직원의 실수로 상판 오크로 와야 할 물건이 애쉬로 와서 주문한지 한달만에 물건을 받았습니다. 주변분들이 해외 배송이냐고 물어보더군요 ㅎㅎ;
두번째는, 배송팀차가 오고 제가 직원과 같이 들고 집에 옮겼습니다;; 물건이 잘못온것을 확인하고 다시 집에서 차까지 옮겼구요. 근력운동은 장수에 좋습니다.
세번째는 상판의 색이나 나무결을 보고 자연스럽게 배치를 해야 하는데 나무 색, 밝기와 나무결의 조합이 이질감 듭니다.
물론, 좋은 점도 있습니다.
쌉니다.~! 원목의 가구를 저렴하게 구입하시는 분들게 적합한 가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