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결혼 준비하면서 오래 쓰던 가죽 소파를 버리고 카레클린트에서 패브릭 소파를 구입했습니다.
지인들이 집에 놀러와서 소파가 예쁘다고 관심을 보이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가구들이 밝은 나무의 가구들이어서 비슷한 톤의 소파를 찾던 중
디자인적으로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이 있는 카레클린트로 결정하였습니다.
덕분에 집안이 더욱 화사해진것 같아요!
죽전에 있는 쇼룸을 직접 방문해보았는데,
매장에서 직접 보니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더 튼튼하고 나무의 질도 좋아보여 바로 결정했습니다.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패브릭이라 뜯어놓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패브릭 소재 자체가 굵고 튼튼해서인지
한달이 지났지만 아직까진 뜯기지 않아서 정말 좋더라구요.
결정한 이유 중 또 하나는 커버가 교체 가능하고, 필요하면 스폰지까지 교체 할 수 있어서인데,
추후에 검정색이나 브라운 가죽을 추가로 구입하고 싶네요.
배송은 이주 정도 걸렸지만 기사님도 친철하셨고, 예쁘게 오래도록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다양한 가구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사업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