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집에 이사하면서 가구를 바꾸고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다 우연히 카레클린트를 알게되었어요~

은은한 원목색이 딱 제 취향이라 한 눈에 반해 남편을 조르고 졸라 드디어 청담 매장으로 직접 가구를 보러 갔습니다.

매장에 계시던 김병관님께서 아주 친절하게 저희의 질문들과 요구사항들을 들어주셔서 기분좋게 계약하고 돌아왔답니다.

그 이후로도 수정을 3~4번 하게 되어서 연락하게 되었을 때도 전혀 귀찮은 내색하지 안으시고 제 요구사항을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드디어 이삿날 가구가 저희 집에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배송 기사님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가구도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았어요~!

저희 집은 아담한 26평인데도 가구가 너무 예뻐고 잘 어울려서 집에 오시는 분마다 어디꺼냐며 예쁘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셨구요,

제가 자주 다니는 카페에도 사진을 올렸더니 댓글이 어마어마 하게 달려서 내심 제가 다 뿌듯했습니다.

사설을 이정도로만 하고 사진 올릴께요~ 받은건 8월29일인데 정리하다가 이제서야 후기 올리네요 ^^

구매부터 배송까지 뭐 하나 맘에 안드는게 없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