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15년만에 바꾸는 식탁,
애들 세명이 어느새 많이 커서, 막내도 열살이 되니, 인제는 정말 좋은 식탁을 가지고 싶단 강한열망이 퐉퐉!!
원목이어야 하고, 가벼워야 하고, 그리고 내구성이 있어야 하며
가격대는 200만원대.. 라는 기준을 정해놓고
정말 발품많이 팔고, 구경많이 하러 다니는 어느날.
남편과 저의 눈에 딱 들어온, 카레클린트,
비가 엄청 오는 주말이었는데, 너무 식탁 실물을 보고 싶은 마음에 청담동 전시장까지 단숨에 달려갔습니다.
저희가 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식탁을 보는 순간
너무 좋았지요..
저희 부엌크기에 맞추느라, 크기는 160
그리고 의자까지 싹... 카레클린트로 맞추었답니다.
그렇게 주문하고 3주이상 기다리고 났더니..
와우~~!!
이렇게 이쁜 아이가 저희 집에 딱 왔답니다.
기존 저희 집 색깔에 맞는 오크색 테이블은, 식사하는 공간을
정말 따뜻하게 바꾸어 주었고요.
작고, 가벼운, 하지만 든든하게 몸을 받추어 주는
식탁의자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인제는 누가 가구를 산다고 하면, 카레클린트를 꼭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정말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