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후 인터넷으로 소파를 알아보던중 카레클린트의 d-line 패브릭을 보고 청담동 매장으로 고고~ 눈으로 확인하고 앉아도 보니 더 맘이 가더군요...
문제는 패브릭으로 할지 가죽으로 할지 결정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가죽도 좋은데 가격이 ㅠㅠ 며칠을 고민하다 가죽으로 결정하고 바로 전화 주문. 20여일을 기다려 오늘 배송 받았네요.... 넘 맘에 드네요... 나중에 패브릭커버도 하나 마련해야 겠어요... 마루바닥이랑 책장이 연한색이라 마호가니 가죽 색상과 참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