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0년차 기존 가구를 바꾸고 싶어서 여러 가구 매장을 많이도 돌아다녔답니다.
그리고 가죽소파랑 침대를 계약도 했는데, 우연히 알게된 카레클린트!!!
대학CC인 저희부부는 동문분들이 만든 브랜드라고 해서 더 호기심이 생겼더랬죠^^
한번 구경이나 해보자하면서 청담 쇼룸을 다녀온 뒤로 카레클린트 가구들이 계속~계속~ 자꾸자꾸 생각이 나는거에요~
두번째 방문해서 신중히 다시 둘러본 후, 결국 다른가구매장에서 계약했던 계약금을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ㅠ.ㅠ
세번째 방문해서 소파와 침대, 식탁까지 결정하고나니,,,어찌나 후련하던지 ^^
다른 가구들도 욕심나는 카레클린트 어쩌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