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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케아 스툴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

작성자 이****(ip:)

작성일 2016-02-12

조회 1972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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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작년 5월에 신혼집이 될 아파트에 예비 신랑이 먼저 입주를 하게 되어 처음에는 원룸처럼 집을 사용했어요.

그 당시엔 거실에 책장과 책상만 덩그라니 있고 향후 결혼을 하더라도 이렇게 여백의 미를 느끼면 살자며 서로 토닥이고 있었는데
어른들 앉을 자리, 손님들 앉을 자리는 있어야지 하는 주변의 성화를 계기로 쇼파와 식탁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대.만.족!!

처음에는 한샘이나 카사미아를 두리번 거리다가 제품의 품질에 아쉬움 포기하고
두닷도 여러차례 드나들었으나 수도권만 배송이 되므로 눈물을 흘리며 포기하고
나중엔 가구거리를 몇군데 돌아다녔으나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포기하고,
마음에 드는 것을 확실히 못정하고 후보군만 잔뜩 찜리스트에 넣어놓은 상태로 시간이 흐르고 있었는데
지인의 추천으로 '뷰티인사이드'를 보고, 예비남편이 '알렉스'를 검색하고, 카레클린트를 알게되고... 그렇게 이녀석들이 저희 집 식구가 되었습니다. ㅎ

운이 좋아 5주년 기념세일과 매장에서 현금구매 할인받아서 배송비(부산은 8만원)포함해도 10만원이상 할인받은 가격으로 구입 :)
색상은 거실을 먼저 구성하고 있던 책장과 원목테이블이 레드파인에 천연오일만 먹인거라 원목색상을 밝은 톤으로 가기 위해 에쉬소재로 결정!(가격대도 오크보다 싸더라구요)

저희는 식탁은 식탁만 주문하고 의자는 이케아 스툴의자로 대체했습니다.
어른들은 등받이 없은 의자에 대한 불편을 이야기 하셨지만 예산부족과 젊음을 이유로 불편을 감수하기 결정했는데
예상했던것보다 불편함도 적고 자작나무소재라 에쉬의 밝은 색상과 상판의 라운드 디자인과 잘 어울려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아기가 생기게 되면 유아용 의자만 따로 구입해서 사용하면 이 구성이 꽤 오래갈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입하고 나서 기존의 투박한 원목가구와 카레클린트의 디테일한 가구라인이 너무 잘 어울려서
추후에 가구가 필요하게 되면 카레클린트에서 고르게 될것 같네요

첨부파일 IMG_1505.JPG , IMG_147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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