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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침실 가구를 바꿔봤습니다.

작성자 하****(ip:)

작성일 2016-07-16

조회 1603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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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결혼 후 15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이사도 몇차례 했고 쓰면서 점차 낡아갔지만 신혼가구라서 애정을 갖고 써왔습니다.

하지만 세월앞에서 장사 없더군요. 그 가구 회사도 없어졌구요. 15년을 맞아서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런저런 회사도 알아보고 수입가구도 알아봤지만 저희가 원한 건 쓰면서 편하고, 점차 내 몸과, 집에 붙박이처럼 녹아드는 그런 가구였습니다.

원목이면 좋겠고, 단단했으면 좋겠고, 조금 고지식해도 10년이상 써도 질리지 않을 디자인을 원했습니다.

그런면에서 카레클린트가 만족스러웠고 매장에 들러 둘러본 뒤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아들침대도 애기때부터 쓰던 리안더침대가 너무 작아져서 바꾸는 김에 같이 바꾸었습니다.


바꾼지 한달정도 된 것 같은데 만족입니다. 편하고, 단단하고, 쓰면서 기분좋은 그런 가구들입니다. 내 몸에 닿는 가구들이라서 그런지 닿아서 느껴지는 감촉과 만듦새가 참 좋습니다.


이번에도 최소 15년 정도는 쓸 생각인데 15년 뒤에도 여전히 좋은 가구로 유지되면 좋겠습니다.


첨부파일 L1000198.jpg , L1000197.jpg , L10002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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