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절친의 소개로 알게된 카페클린트의 가구. 긴 시간이 지나. 이번에 이사하면서 생각나어
천안점에서 상담후 구매했습니다. 웹상에서 301을 생각하고 갔었는데 실물을 보니 307이 더 맘에 들어 좋은 조건으로 구매했습니다.
나중에 소파도 추가로 구매하게되어 같이 받느라 시간이 좀 걸렸지만, 상판 나무결이 너무 멋지게 나왔네요. 마감도 좋고. 부모님도
만족하셨습니다. 다만 양쪽 끝에 앉는경우엔 무릎이 들어가지 않는 구조여서 불편은 하겠지만.. 그곳까지 앉을 일이 드물것같아 크게 문제는 아닌것같습니다.
혼자사느라 크게 필요성은 없어서 소파도 사느라 예산상 벤치까지만 구입했지만, 조만간 체어도 구비해서 세트를 맞춰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