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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찰떡 안마의자!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0-05-14

조회 250

평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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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사를 하고 가구들을 새로 사며 안마의자가 너무 사고 싶었어요. 하지만 기존 안마의자들은 너무 커서 둘 곳이 마땅치 않더라고요. 게다가 새집으로 이사하며 인테리어 공사까지 한 마당에 커다란 안마의자는 집하고 안 어울린다라는 판단하에 포기했습니다.

그 때 제 눈에 들어온 카레클린트 안마의자!! 보자마자 고민 없이 결제 했네요. 사실 살짝 고민은 했습니다. 색상이 다 이뻐서 고를 수가 없었네요. 페일로즈와 엘더화이트에서 갈등했습니다.
저희집 포인트 컬러가 핑크. 게다가 페일로즈 색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했지만 그래도 엘더 화이트 색에 꽂혀버려서 몇주 아니 몇달도 기다릴 수 있다 판단 엘더화이트로 선택했습니다.

남편은 아무리 작아도 안마의자 둘 곳이 없다 어디다 둘거냐 저를 잠시 타박했지만 저는 너무 예뻐서 머리에 이고라도 있을 거니까 걱정 말라했습니다. 내심 저도 둘 곳을 못 찾아 오는 날 까지도 고민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도착하니 제 걱정은 부질 없었네요.

어디 두어도 다 잘어울리고 크기가 작아 작은 공간에 쏙 입니다. 디자인 하고 크기만 해도 백점인데 색상은 또 어찌나 저희집에 잘 어울리는지 감격했네요.

가장 중요한 안마기능. 아 의자를 떠날 수가 없어요. 코로나 때문에 집콕하면서 집안 일과 핸드폰만 봤더니 뒷목이 결렸는데 넘넘 시원하게 제 몸의 뒷판을 꾹꾹 눌러줍니다. 아들 남편 손 다 필요 없더군요. 카레클린트만 있으면 됩디다. 게다가 부드럽게 뒤로 젖혀지니 안마가 끝나도 일어나지 못합니다. 여기서 음악 들으며 핸드폰 타임을 맞으면 지상낙원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밖에 나가지 못하지만 전 완전 행복하네요. 리조트 이런 곳 갈 필요가 없네요. 휴식과 안락함이 집에 있으니까요. 다들 부러우시죠? 고민하지말고 지르세요. 고민하시면 배송일만 늦어질 뿐입니다.

첨부파일 20200510_150705.jpg , 20200514_14224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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