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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클린트 모션데스크 후기

작성자 오****(ip:)

작성일 2021-04-12

조회 318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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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단칸 오피스텔을 빠져나가는 날 진짜 괜찮은 가구를 꼭 사고 말겠어란 생각과 함께 이사를 가는날이 믿기지 않게 찾아왔고 비록 전세자금대출을 받았지만 단칸방을 탈출했다는 생각에 이번만큼은 괜찮은 가구들로 채워서 삶의 질을 향상 시키자라는 목표를 세웠다. 솔직히 이사하기전에 남들은 가구도 다 고르고 한다지만 이사를 해봤어야 뭘 알지.. 일단 들어오고 사자고 생각했고 이 때문에 상당 수 사진에 보이는 화장대 생활을 해서 힘들었다ㅎ 사실 책상을 좋은걸 산다기 보다는 의자를 좋은거 사고 싶었는데 유명하다는 허먼XX사의 의자도 앉아보고 몇번을 구매를 망설이게 되었다. 뭔가 꽂히는게 없었다고 해야하나..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카레클린트 매장에 가보게 되었고 거기서 원목의자에 앉아 보고 이 의자에 앉아서 작업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모션데스크가 눈에 들어 왔고 책상이 위 아래로 움직인다면? 구지 기능성 의자를 살 필요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의자의 지출 비용을 책상에 쓰게 되었다. 뭐 물론 카클 모션데스크 보다 싼 곳도 있었지만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책상 상판의 끝이 비스듬히 깎여져 있다는 것이었다. 이로서 손을 거치 시킬 때 아주 편안한 자세를 연출할 수 있어 장시간 작업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겠다 생각했다. 그리고 오크와 월넛 두가지 중 월넛의 색감과 만듦새에 꽂혀 한해두해 쓸것도 아니고 투자해야겠단 생각을 했다. 그다음에 다리부분 아무래도 집에 둘것이라 철제보단 따뜻한 나무다리라서 혹시나 발이 닿았을때도아니 솔직히 말하면 괜히 발을 올려두게 된다 월넛과 어울리는 카레클린트 체어도 샀다. 지금도 이 글을 쓰면서 모션데스크 월넛 상판에 내 팔이 닿아있다. 이렇게 책상에 계속 앉아있고 싶은 날이 있었던가...^^

첨부파일 IMG_3630.HEIC , DSC09275.JPG , DSC09276.JPG , DSC0927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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