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면서 기존 소파가 많이 낡아서 알아보던 중 카레클린트에서 소파가 새롭게 출시된 것을 알게됐습니다.
헤드레스트가 있는 모델을 찾고있었는데 접었다 폈다 할수 있는 풀먼소파가 제격이었습니다.
머리무게가 상당할 텐데 과연 힌지가 충분히 튼튼할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직접 앉아보니 괜한 걱정을 한 것이었습니다.
상당히 견고하고 원하는 각도로 맞출수도 있고 그래서 무척 편안합니다.
앉았을 때의 쿠션감은 말할 것도 없고 너무 좋아요. 푹푹 꺼지는거 없이 그렇다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원단은 선브렐라 재질인데 방오력이 정말 좋습니다.
아이가 음료를 마시다 흘리든, 초콜렛을 흘려 녹아도 큰 어려움 없이 물티슈로 슥슥 닦으면 다 지워집니다.
소파는 무조건 가죽이 좋은 줄로만 알았던 저도 이제 지인들한테 패브릭 소파를 추천합니다.
결혼해서 신혼집에 소파가 필요하다? 풀먼소파 사시면 됩니다.
이사해서 낡은 소파 처분하고 새로운 소파가 필요하다? 풀먼소파 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