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입주를 앞두고 미리부터 가구들 구경하러 다녔는데요~!
인스타그램에 많이 올라오는 타 브랜드 매장도 가보고 유명 북유럽 가구 브랜드도 구경해본 결과 카레클린트 클램 테이블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사실 예비신랑은 자동차 마니아라서 카클 공동대표이자 인플루언서이신
안 오준 님의 팬인데요. 오래 전 카레클린트 창업 초기 때부터 원목 암수 짜임 구조나 고급 원목사용 등 이런 부분을 많이알고 있어서 본가에서 이미 책장이나 침대 그리고 소파 테이블을 사용을 해보았었고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튼튼한 내구성을 잘 알고 있어서인지 저한테도 계속 카레클린트로 식탁 테이블과 의자 구성을 추천했어요.
반신반의하며 주문을 넣고 실물은 청담점에 직접가서 보게 되었고요. 상상했던 그대로 고급스럽고 좋은 포세린 상판이라는 게 딱 눈에 띄었고 어느 집 어느 인테리어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테이블과 체어가 오기만을 기다린 지 8주 차에 드디어 잘 배송받았네요^^ 저희 시부모님도 곧 새집에 입주하실 계획이라 저희 클램 테이블로 구성된
세트를 보시더니 너무 맘에 드신다며 본가에서 지금 잘 사용하는 카레클린트 제품들을 잘 아시기 때문에 어머님 아버님댁도 같은 클램 테이블로 주문을 했어요. 혹시 포세린 상판 테이블을 보신다면 클램 테이블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