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 오크 사이드 체어 2개와 503 오크 벤치를 믹스해서 식탁을 꾸몄답니다.
501 체어들은 패브릭을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패브릭을 여러개 구매해서 기분전환으로 바꿀 수 있어서 좋아요.
세척한다고 탈부착을 하다보면 느슨해지는데 아직도 짱짱하답니다.
아! 그리고 패브릭에 올 나감이 없어서 좋아요.
501 사이드체어의 장점이
허리라인과 등 라인이 일자가 아니라 살짝 꺾여있어서
등받이 부분이 어깨와 등 중간에 닿아서 중심을 잡아주어서 좋아요.
그리고 꼭 사이드체어 4개 말고 벤치 의자 하나로 구매하셔요.
벽에 붙여서 식탁을 옮겨 조금은 넓게 쓸 수 있어서 좋아요.
결혼한 친구들 보면 식탁을 가장 후회들 많이 하더라구요.
유행했던 우드슬랩이나 대리석 혹은 신혼집 크기때문에 작은 식탁을 샀던 친구들 등등.
전 후회없이 3년이나 지났는데도 여전히 원목에 긁힘이나 찍힘없이 튼튼하게 사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추천해요! 3년 쓴 주부의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