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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오크 소파 6개월 사용기

5점 이****(ip:)
2018-06-12 조회 12250 추천 추천







작년 11월 하남스타필드점에서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한달정도 후에 12월에 도착했으면 그 이후 6개월정도 사용 후 후기 남깁니다.


신혼 가구로 구매하였고 패브릭이면서 커버의 교체 및 세탁이 가능한 점, 그리고 3인소파중 30평대 아파트 거실에 놓기에 가로 길이가 적당하며 직접 지점에서 앉아봤을때


착석감도 생각보다 훌륭하며 소파의 앉는 폭이 꽤 넓은 점들이 맘에 들어 구매하게됐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반적인 아파트 거실에 놓기에 길이가 적당하며 디자인적으로 크게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등받이 부분이 세로가 긴 편이 아니라 머리까지 기대긴 어려웠는데 이제는 헤드레스트가 추가로 구매 가능하여 지점에서 앉아보니 훨씬 편안하더라구요.


직접 앉아보고 저번달에 책상 구매하면서 최근에 새로 옵션으로 추가된 헤드레스트도 추가구매해둔 상태입니다.



다만 6개월정도 사용 후 느낀 문제점은


사진중 마지막 추가해둔 사진과 같이 소파의 팔걸이 부분 쿠션이 일반 성인 몸무게로 앉거나 기대고 난 후에는 무조건 팔걸이 사이로 끼어 들어갑니다.


다시 앉을 때 꼭 다시 정리를 해줘야하며 이 점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쿠션을 두개정도 덧대고 앉아도 시간이 좀 지난 후에는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앉거나 기대면 거의 100프로


다시 팔걸이 쿠션 부분이 밑으로 내려가거나 옆으로 빠집니다.


지퍼로만 일정 길이 연결되있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이런 문제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후기나 잠시 지점에서 앉아봤을 땐 알 수 없었는데 확실히 사용해보니 가장 큰 단점이자 불만입니다.


혹시 업체측에서 이 문제에 대해 간단한 해결책을 발견한다면 사용자 입장에서 이 점은 꼭  리뉴얼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꽤 사용시간이 지난 지금도 소파 쿠션에서 깃털이 종종 빠지네요.



그래도 전체적인 만족도는 80프로 정도


구매 과정이나 배송 후 as 도 원활하게 이루어졌으며 전반적으론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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