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사용후기

뒤로가기

아늑한 집의 얼굴이자 거실의 꽃인 카레클린트 소파^^

5점 김****(ip:)
2018-07-15 조회 18086 추천 추천




결혼한지 1년도 안된 신혼부부의 거실입니다.

저희집은 24평의 거실이 넓게 나온것 같은 아담한 집이랍니다.


카레클린트는 결혼을 계획하기 1년전쯤 우연히 영화 "뷰티인사이드"를 보다가 알게되었습니다.

결혼준비기간까지 근 2년동안 메인 가구는 카레클린트에서 할꺼야 하고 동네방네 이야기하고 다녔었죠.^^

모은 결혼자금으로 가구를 계약한 날 어찌나 신나든지요.^^


그 중 301 오크 패프릭 소파 후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정다운 우리집에서 생활하다보니 집안의 분위기를 좌지우지 하는 것은 덩치가 큰 소파가 아닐까 생각이 되더라구요^^

저희는 라운지 소파도 함께 구입하여 공간에 운동감과 안정감을 주고 요리조리 각도를 바꾸며 분위기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없다 보니 거실에서 먹고, 쉬고, 책도 보고 텔레비전도 보고 음악도 듣고 원룸과 다름없이 거실에서 많이 지내고 있습니다.

때때로 바뀌는 관심사나 생활패턴에 따라 소파를 이리저리 끌고다니며 배치를 바꾸곤 하는데요,

어딜 갔다 놓아도 찰떡같이 공간에 녹아들어갑니다. 아늑한 오크 원목과 따듯한 패브릭의 조화가 한몫 하나봐요.

그렇게 앉고 끌고 다녀도 흠하나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건조한 겨울과 습한 장마철을 대비하여 올리브 오일을 이용해 나무에 오일링도 해주곤 했답니다.^^


수제가구의 묵직함과 디자인에서 오는 세련미까지 볼때마다 마음이 좋네요.

좋은 가구로 많은 사람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목록보기

댓글목록

댓글 수정 댓글 수정
/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