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이사를 앞두고 새로들일 식탁을 알아보러
디자인페어, 건축박람회 등등 많이도 쫓아다녔더랬다
그중 인스타통해 항상 아쁘다이쁘다 했던 카레클린트!
눈요기만 하다가 드디어 내 식탁한번 들여보잔 마음에
마침 회사근처 카레클린트 청담점이 있어 방문하게 되었다!!
아♡ 모두가 내 스타일~~~~
그동안 후보군들은 바로 빠이빠이ㅋㅋ
그중 내눈과 신랑눈을 끌여들인 것은 table 004!!
다리 곡선과 모서리 곡선 너무 맘에 들었다!!
신랑에겐 한번 보러만 가보자 한것이
어느새 나는 계약서를 쓰고 있었다ㅋㅋㅋㅋ
늦은시간 방문했음에도 담당 매니저님은 너무나 친절하게ㅠㅠ
퇴근시간까지 오바되시며(죄송했어요..불금이었던거 같은디...ㅠㅠ)
의자 색깔조합한다고 오만번 생각하고 매니저님의 탁월한 초이스로 결정!!
벤치는 303벤치 오크ㅡ딥블루 패브릭. 의자는 001 사이드체어 오크ㅡ오트밀과 딥그레이 패브릭!!
10월에 이사였는데 7월에 계약한지라(새로들이루가구 중 젤 먼저 계약!!)
얼마나 기다렸던지요~~~~
이사후 테이블 입성!! 너무너무 맘에 든다 신랑이 새로 산 중 젤 잘한것이라고!!
(그러니 내밀을 들을지어다!!) 손에 닿는 나무 감촉이 너무 좋고, 화이트많은 우리집 분위가와 색도 너무 잘 어울린다!
요즘은 카페갈 필요가 없다ㅋㅋ 우리집이 카페!!
우리 가족 틈나면 카페놀이 중이시다ㅋㅋ
나무 관리 잘해서 정들여가며 오래함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