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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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만족에서 약간의 실망으로.....

5점 박****(ip:)
2019-02-25 조회 480 추천 추천



2015년도 오크301 3인소파(천연가죽)과 301오크 TV을 구매하고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하였습니다.


디자인도 좋았고 원목이 주는 따뜻함과 가죽의 질감 또한 아주 좋았습니다.


4년 흐르고 이사를 하게 되어 302오크 소파(천연가죽)과 501오크 테이블을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오크테이블은 아주 만족합니다.


단,아쉬운점은 사업이 확장되면서 아직은 체계적인 사후 관리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첫번째로 아쉬운점은 똑같은 디자인의 소파인데 4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같은 색상의 가죽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용하다 가죽이 일부분만 찢어진다든가 했을때 어떻게 A/S를 받아야 할까요?


두번째로 아쉬운점은 원감절감할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새로구입한 제품이 조금은 허접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점은 주관적인 것일 수도 있으나, 실물로 보변 4년전의 소파가 더 오래 됬어도 더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세번째로 아쉬운점은 4년전의 소파에서는 안그랬는데 이번에 산 소파에서는 냄사가 많이 납니다. 싸구려 소파 샀을때 나는 그런 느낌.


그래서 제가 느끼는 것은 초심을 조금 잃은듯한 느낌이 듭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고객을 위해 한땀한땀 열심히 한다는걸 제품을 보고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제품에서는 돈을 더 많이 벌자는 느낌이 먼저 들었습니다.


이런점은 고객의 마음을 돌리기에 충분하죠, 그래서 다음에 가구 구입할때는 카레 크린트도 좋지만 더 좋은 것이 있지 않을가하고 구입할 생각입니다.


제 의견이 답은 아니지만 소비자에게는 구매에 도움이 되고 경영하시는분에게도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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