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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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사용 솔직 후기..

5점 이****(ip:)
2019-11-12 조회 1445 추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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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통해 카레클린트를 처음 알게되었어요.
이번에 결혼을 하면서 카레클린트 603데크 3인소파+헤드레스트, 
603데크 침대+킹코일 매트리스, 클린터치 301테이블, 601오크사이드 체어, 
602 오크암체어로 신혼 살림을 꾸몄어요. 청담 쇼룸에 상담받으러 갔다가 
제 아내가 루이스폴센에 반해버려서 결국 루이스폴센 PH5도 덩달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신혼집이 연식이 좀 되고 리모델링이 안된 집이라 
카레클린트의 멋진 가구가 더 빛나지 못하는 것같아 속상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카레클린트 가구가 내 신혼집을 그나마 
돋보이게 해주는구나라는 마음으로 위로받고 살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각설하고 제품들 한달 간 실사용 후기 갑니다!!
우리집 현관문을 열면 제일 먼저 눈에띄는 603데크 3인소파!
사실 구매한 제품들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하얀톤의 벽과 바닥이라 다소 차갑고 차분하기만 한 우리집의 거실을
월넛 특유의 적갈색과 딤그레이 컬러의 패브릭이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고 있거든요. 또한 시중에 흔히 원목이라 내세우는 가구들과는
차원이 다른 묵직함과 클래식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헤드레스트도 구매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인테리어 측면 뿐만 아니라 앉아있을때 머리를 받쳐주는 편안함은 
헤드레스트에 머리를 기대본 사람만이 알 수 있어요.
두번째로 제 아내가 가장 아끼는 테이블과 루이스폴센 조명이 
은은히 빛나는 공간입니다. 1600*800 사이즈의 테이블을 사용하고 있는데
8명이 앉아서 식사하기에도 충분하고 특히, 인상깊었던 것은 
굳이 식탁이라 표현하지 않고 테이블이라 지칭하며 꼭 밥을 먹기만 하는
공간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 시켜주었던 301테이블의 making history였습니다.
앉아서 노트북을 쓸때도, 한권의 책을 읽을때도 식탁에 앉아있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주방 거실 공간과 전혀 이질감없이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평수가 그리 넓지 않은 집이라 최대한 넓어보이는 시각적효과를 내고자 테이블 
상판을 베이지로 선택했어요. 다만 이물이 눈에 참 잘띄는데 행주로 스윽 닦으면 
금세 깔끔하게 지워집니다. 그리고 해가 저물고 어둠이 찾아왔을 때 실내등으로 
루이스폴센만 켜놓으면 그 어떤 고급레스토랑과 호텔보다도 로맨틱할 수 없습니다.
같은 공간, 같은 가구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면에서도 정말 손색이 없더라구요.
세번째로 601오크사이드 체어의 윗부분은 의자를 정말 편하게 옮길 수 있는 
효자 역할을 해주고 있어요. 의자라는게 꼭 테이블에만 붙어 있는게 아니라
집 이곳저곳 필요할때마다 옮겨서 써야하거든요. 페브릭은 오트밀인데 나중에 
취향이 살짝 바뀌면 다른 페브릭으로 교체할 수도 있는 큰 장점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602오크암체어는 바른자세, 예쁜 체어의 목적으로 만들어졌기에 
그 제작목적이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항상 식사할때 상체를 꼿꼿이 유지하고자 의식적으로 애를 쓰는데 602체어는 
의자가 그 수고로움을 덜어주니까요. 물론 앉았을때의 편안함과 인테리어로써의
훌륭함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침실을 꽉 채운 603데크 침대에요. 저희는 킹사이즈 매트리스를 
올렸는데 정말 침대가 태평양입니다^^;
무엇보다도 603데크 침대를 선택한 이유는 자유로운 매트리스 교체죠. 
매트리스가 수명을 다하면 침대를 몽땅 바꿔야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그리고 헤드의 높이는 등을 기대어 앉아있을때 정말 편안하고 딤그레이컬러 
페브릭이 주는 따스함과 고급스러움 역시 침실의 아늑함을 더해줍니다.
프레임원목과 매트리스사이에 살짝 공간이 남는데 자다가 
그 곳에 스마트폰을 두기도 하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굳이 인테리어에 신경쓰지 않아도 가구가 곧 인테리어라는 생각으로 
카레클린트의 제품을 구매했는데 그 값어치는 톡톡히 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심미적으로는 뛰어나고, 120%의 실용성을 발휘하는 
좋은 가구 출시 기대하겠습니다. 번창하세요!!
지금까지 결혼을 코앞에 둔 예비신랑의 한달 실사용 솔직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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