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당연히 위스키를 보관하기 위해 산 건 아니었습니다만...
첫 번째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요.
작년부터 위스키를 조금씩 사모으다 보니 위스키를 위한 최고의 선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높이가 정말 술을 보관하기에 최적의 높이입니다.
맥캘란이나 보모어, 블루라벨같이 키가 꽤 큰 위스키 병들도 정말 적절한 높이로 잘 들어가거든요 ㅎㅎ
아마 와인이나 샴페인 병도 대부분 잘 들어갈 거라고 생각됩니다.
술을 모으시는 분에게는 최고의 장식장 역할을 해 줄 선반이에요.
강력 추천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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