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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카레클린트!!

5점 신****(ip:)
2020-10-29 조회 1088 추천 추천





카레클린트 가구를 처음 보고 그 고급스러움에 반해서 다른 가구는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생애 첫 내집입주를 앞두고  카레클린트를 선택한 후 후회는 없었지만

조금 사악한 가격이 가끔 마음에 걸리기도 했어요.

차근차근 준비하지 않고 한꺼번에 쇼파부터 테이블까지 질렀거든요.

처음엔 '가구에 너무 큰 돈을 썼다, 그 돈으로 다른 가전을 구매했어도 좋았을 걸...' 하고 후회해본 적은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정말 카레클린트와 함께 하면 할 수록 그 생각은 쏘옥 들어가더라구요.

무엇보다 질리지 않고 보면 볼수록 만족하게 하는 고급스러움이 확실히 있어요,

즉, 값어치를 한다는 말이죠!


잘 질리는 성격이라 금방 싫증을 내는 편인데, 카레클린트는 질림이 없네요.

 가구배치를 다르게 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카레클린트는 주부인 저에게 만족함을 줍니다.

특히 여행을 다녀온 후나, 5성급 호텔에서  고급지고 여유있는 호캉스를 다녀온 후에도

카레클린트가 지키고 있는 우리집은 그 좋았던 호텔이나 리조트도

부럽지 않게 묘한 만족감으로 저를 맞이해줍니다.



그리고 쇼파커버를 바꿔서 다른 느낌을 내는 것도 너무 큰 메리트죠.

쇼파커버와 301암체어 색상을 바꾸려고 벼르고 벼르던 차에 터진 코로나19!!!!

코로나1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 집 인테리어에 많이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던

그 힘들었던 시간...

우울한 기분도 전환시키고 새로운 느낌으로 전환하고 싶어서 벼르고 벼르던 302쇼파 커버를

산뜻한 색으로 바꾸고 301암체어도 색상변경으로 공장으로 보낸 후

언제나 오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들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간에 큰 위로가 되기도 했어요,

글을 쓰면서 제가 카레클린트를 정말 애정한다는 사실을 새삼 팍팍 느끼네요.


그때 홈바체어도 같이 구매했고 쓰다 보니 테이블도 너무 갖고 싶어져서

이번에 306 오크 아일랜드 테이블도 구매하고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4주나 기다렸는데 2주를 더 기다려야 한다네요....

얼마나 예쁠까요,, 오크아일랜드 테이블....

빨리 우리집에 와서 또 우리집을 빛내주렴....



특별한 인테리어 없이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가능합니다.

가구배치를 살짝만 바꿔도 라인에 카클의 라인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여분 커버 신청이 가능하고 체어색 변경도 가능해서 새로운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질리기는 커녕 볼수록 고급스럽고 예뻐요.

저는 아들 셋을 키우고 있는데 아들 셋과 함께 한 6년의 시간동안 카레클린트는

어디 망가지거나 부러진 곳 없이 묵직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도 대견스럽네요.

사내녀석들이 어마무시하게 뛰어 다니는거 아시죠?

밟고 다니고, 점프하고, 흘리고,,,,

흘려도 바로 닦아내면 얼룩 하나 남지 않고, 사내녀석들 셋이 놀이터 삼아 놀아도

끄떡없는 견고한 카레클린트 정말 사랑합니다.


하나씩 하나씩 카레클린트로 채우고 있어요,

다음엔 침대가 목표입니다~~^^


11월엔 302오크 아일랜드 테이블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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