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 소파는 함께한 지 1년이 갓 넘었습니다
‘우리만의 집’이라는 공간에서 4계절을
함께 보낸 건 처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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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빠르기도, 느리기도 하였다.
서로 바쁜 우리들은 1년의
시간 동안 생긴 습관이 생겼어요
그것은,
가장 애정 하는 301소파에서 여유가 생길 때마다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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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유로운 주말이 되면 우리는
301소파에 앉거나 눕거나 기대거나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TV는 물론이고 평일에 나누지 못하였던
많은 이야기와 생각을 나누는 곳이 되었어요
커피와 함께라면 분위기 있는 카페가 되고
즐겨 보는 프로그램이나 책이 함께하면
우리만의 안락한 침대가 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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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트와 쿠션이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하지만
매번 한결같은 패브릭의 탄탄함과
원목 프레임의 견고함이
우리의 걱정을 아주 말끔하게 연소해 줍니다
정말 사길 다행인걸요
추천 또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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