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사용후기

뒤로가기

바체어랑 안마의자를 구입했는데...

4점 김****(ip:)
2020-11-04 조회 749 추천 추천



일단 안마의자는... 금요일에 배송이 왔는데 오자마자 하자가 있어서 다시 가져가셨어요.
그리고 월요일 오전에 카레클린트로부터 화요일이나 수요일은되야 언제 새 제품이 배송되는지 알 수 있다고 하셨죠.
그런대 그날 오후에 배송기사분이 새 제품을 들고 방문하셨습니다.
굉장히 빨리 업무처리를 해주셨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그런 상황을 카레클린트 직원분은 모르고 계시더군요.
배송 기사님과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마의자와 함께 603 바체어를 주문했었는데..
주문당시 오트밀로 주문시 3주내 배송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지만,
3주가 다되도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제가 먼저 연락했더니.. 그제서야 2주가 더 걸린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약속을 지키지않고, 미리 고지도 하지않은부분에 대해 항의하자 1주후 배송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1주후 바체어가 배송되었는데. 역시 오자마자 하자품이었어요.
제가 또 하자가 올까봐 미리 검수까지 부탁드렸는데 거의 하자는 없다고하시더니.. 이런일은 저에게만 일어나는 것인가요?

그리고 그 바체어를 주문한지 3일후 같은 바체어를 하나 더 추가주문했는데 그것은 3주내 배송이 어렵고 주문하면 만들기 시작하며 만드는 일정이 다 짜여져있어서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말없이 기다렸으나..
첫번째 주문한 바체어 배송기사님이 이 집 주소로 된 또다른 바체어가 패킹되어 배송을 기다리고있더라. 라고 하셨습니다.
이미 다 만들어졌는데 왜 2주나 더 기다려서 배송을 받아야하는지 이해가 되지않지만. 배송기사님이 본인이 카레클린트 직원이라며, 하자있는 바체어의 교체품을 나중에 주문한 바체어와 함께 배송해준다고 약속하셔서 아무말없이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두번째 바체어가 배송온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하지만 교체품은 11월 24일에 출고 예정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대리점에서는 일정이 오래걸리는것에 대해 이 모든 일정을 대표님이 짜는것이라는 답변만 하였습니다.
대표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왜 이렇게 일정을 잡으시는건지..답변부탁드립니다.

연속해서 하자품을 보내주신 것은.....백번 이해한다쳐도
여러번 약속을 어기고, 심지어 이미 다 만들어서 패킹까지해둔 상품을.. 제작 일정 핑계로 배송해주지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차라리 배송일정이 밀렸다고 하시지.......

많이 이해가되지않고 실망이크네요.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저는 정말 큰 기대를 하고 나름 고가의 바체어를 주문한 것이었습니다.

제품역시 나무결을 고려하지않고 재단하여..보기싫은 무늬가 다리에 점처럼 남았던데.. 원래 그런건지...부디 새제품은 그러지않길 기다려보겠습니다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목록보기

댓글목록

댓글 수정 댓글 수정
/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