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 소파+스툴+헤드 후기입니다.

처음 소파를 구입하는 저희의 조건은

'우리집 화이트+원목 느낌과 맞을 것,넓은 거실과 잘 어울리는 느낌,소파 커버가 세탁이 되는 것 등' 이었습니다.

매장에서 처음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반하기도 했고, 매장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주문제작 가구이다보니 주문 후 한달반~두달정도 소요된다는 점 참고하세요.)

다른 브랜드 소파들은 대부분 가죽으로 완전하게 되어있거나, 패브릭으로 완전히 구성되어있는데

카레클린트 소파는 원목의 기본적인 틀에 원단을 다양한 재질(선브렐라, 패브릭 등)과 색을 선택할 수 있는게 큰 장점이었습니다.

저희는 오크+선브렐라(코코넛 색) 조합으로 주문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원목은 오크 색으로 최고급 가구 재료 이며, 백 참나무로 매우 단단하고 내구성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더불어 선브렐라 재질은 방수도 잘되고,색바램이 적고 무엇보다도 별도로 떼서 세탁도 가능하다고 하니 완전 좋았습니다.

가구 전문 배송업체를 통해서 안전하게 배송되어 왔구요.

실제로 소파를 받아 배치해보니, 집이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 

원목은 너무 고급지고 모서리 부분까지 견고한 짜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헤드레스트와 스툴의 조합은 누워서 티비를 보기에 안성맞춤이었구요.

소파에 앉았을 때 느낌은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너무 푹 꺼지는 느낌도 아니고~ 적당히 단단하여 무게를 잘 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집에 소파 앉아보신 분들이 소파 본 것중에 너무 예쁘다고 어디 제품이냐고 물어보기까지 하더라구요.

저희 집에 따뜻한 한 방울을 추가해준 카레클린트 301 소파( 오크+선브렐라 코코넛색 조합)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