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 주문하고 꼬박40일정도 기다려서 받았습니다.
오래 기다려서인지 배송 받고 너무 좋네요.
301오크 쇼파와 고민했는데요,
매장에서 직접 앉아보고 001소파로 골랐습니다.
앉을 때 깊이차이가 있어 001소파는 좀 더 정자세로 앉을 때
편하구요 301소파는 깊이가 더 깊은편이라 쿠션을 덧대거나 약간 더
눕는자세로 앉을 때 편해서 001소파로 골랐어요.
수종은 오크로 변경해서 주문했어요.
저희집 티크테이블하고 비슷한 색을 맞춰 골랐구요 개취이겠지만
오크원목이 좀 더 따뜻한 원목느낌을 잘 살려주는 것 같아 오크로
변경했는데 너무 잘 한 것 같습니다.
매장에는 001애쉬 소파 밖에 볼 수 없기에 디자인이 걱정이 되었는데요,
실제 받아보니 훨씬 마음에 듭니다.
화이트+원목 조화에도 예쁘네요.
패브릭은 봄에 밝은계열로 주문예정입니다.
카레클린트 가구 다 너무 예뻐서 매장이나 카페가면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네요^^